본회 주왕산지회 부회장이신 수필가 덕암 이덕희선생은 세 번째 기행문집 「그리운 산하」를 출간했다. 문학단체, 보훈단체, 장애인단체, 각종 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 및 탐방을 다니면서 보고 느끼점을 집필 모아서 자라나는 학생들과 후세들에게 교육의 자료로 널리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.
특히 전국의 서원, 사찰, 종택은 물론이거니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 잊혀져가는 문화유산을 다시 한번 보고 느끼고 깨닫는 기회를 마련하였다.
표지 제자는 광주 녹양 박경래선생께서 써 주셨고 표지 그림은 대구 박기현 화백이 수고해 주셨다.
금번 코로나19 긴급지원 문화 예술 창작 지원금을 지원받아 238쪽을 도서출판 청솔에서 출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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